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술취한 상태로 들어 갔으나 나올때는 피자에 취해 나왔어요 ㅋㅋㅋㅋㅋ
진심 맛있었어요
반반피자였구요
베이컨 체다치즈??랑 페페로니 ??? 였던거 같아요ㅜ 기억이 잘 안나요
너무 취해서 들어간곳이기도하고 요즘 피쏘에 꼳혀있어서 피자 술집을 찾은거 같아요
개인적으로 페페로니를 더 추천합니다
근데 피자 맛집을 찾았더라구요
전 두정동에서 술마시면 무조건 2차는 여기 가려구요
여기 간판이 따로 없이 PIZZA PUP이라고만 써 있어서 식당이름 한참 찾았어요ㅜ
오늘은 피제이피자펍에서 한잔하시죠~~~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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